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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시나리오 창업 기법 또는 연역적 사고의 힘

작성일 : 2018.07.12

공포 영화를 보는데 결론을 미리 알고 있다면? 

 

관객 입장이라면 아마도 김이 빠져 영화를 보는 맛이 절반은 줄어들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자. 만일 그 영화의 시나리오를 쓴 작가가 자신도 결론을 모른 채 줄거리를 써나간다면? 이야기가 뒤죽박죽이 되고 극의 긴장감도 떨어져 십중팔구 흥행에는 실패할 것이다. 

 

줄거리를 만드는 작가는 연역적으로 미리 결론을 내려놓고 마치 천지창조를 한 신의 손처럼 극중 곳곳에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요소들을 자유자재로 숨겨놓을 것이다. 

 

관객의 입장에서 창업할 것인가? 

 

작가의 입장에서 창업할 것인가?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은 스릴을 즐기고 싶은 관객의 입장에서 창업을 한다. 영화의 마지막에 찬란한 성공의 월계관이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면서. 

 

하지만 관객 입장이 되면 능동적인 경영을 해나갈 수 없다. 예기치 않은 복병이나 장애요인이 나타나면 공포 영화를 보는 관객처럼 막무가내로 놀라고 당황해야 한다. 사업이 오락이라면 그런 과정도 재미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업은 현실이다. 장애물을 잘못 처리하면 실패라는 원하지 않는 결론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 

 

반대로 시나리오 창업기법을 적용, 연역적으로 다양한 결론을 예측하고, 미리 가능한 모든 복병들을 예상하며 대안을 세워둔다면 상황에 대한 주도권을 쥐고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어 나http://갈 수 있다. 

 

비단 사업만이 아니다. 협상이든, 판매든 연역적으로 접근할때와 귀납적 방법에만 의존할 때의 결과는 매우 다를 수 있다. 고객이 거절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그 이유를 미리 생각한다면 거절에 대한 대안을 갖고 물건을 판매할 수 있다. 

 

'진인사 대천명'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좀더  현명한 사업가라면 주도면밀하게 상황을 요리하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 

 

관객입장이 될 것인가? 작가 입장가 될 것인가? 매우 중요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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