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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베트남 커피와 복고풍 녹색카페 '콩카페' 내공? [창업통]

작성일 : 2018.06.27

안녕하세요 김상훈의 창업통입니다.

베트남은 세계2위의 커피 생산국입니다.

커피생산국 1위는 브라질, 3위는 콜럼비아입니다.

 

베트남 커피는 1857년 프랑스 선교사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커피품종 로부스타 커피로는 세계 1위 생산국입니다.

우리에겐 잘 알려진 G7커피도 생각납니다.

우리나가는 베트남커피 1위 수입국입니다.

 

창업통은 베트남 커피전문점 브랜드에 주목했습니다.

매장수는 베트남 하이랜드 커피가 가장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베트남 카페는 <콩카페>입니다.

 

'CONG'은 베트콩의 콩인데요.

베트남 공산당~ 그때 그 시절 그 카페인 셈입니다.

복고품카페 분위기와 빈티지, 녹색칼라가 상징입니다.

한국인들도 참 좋아하는 '콩카페의 경쟁력을 살폈습니다.

 

베트남은 커피강국입니다. 커피생산국 순위로는 브라질에 이어 세계 2위입니다. 우리나라는 베트남커피 1위 수입국입니다. 아라비카가 아닌 로부스타 커피로는 세계 1등 생산국인 셈입니다. 베트남 커피를 상징하는 1위 카페브랜드는 무엇일까요? 하이랜드 커피도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콩카페'가 엄지척입니다.

 

콩카페는 베트남을 상징하는 운치있는 베트남 카페 브랜드입니다. 녹색의 칼라, 빈티지, 복고풍 스타일은 콩카페가 내세우는 아이덴티티입니다. 

콩카페 본사는 하노이에 있는데요.

콩카페 홈페이지에 확인한 매장수는 하노이에만 28개 매장, 호치민에 7개, 그외 다낭, 나짱, 사파, 하이퐁 등에 각각 1개 매장이 영업중입니다. 

베트남 전역에는 총 40개 매장의 콩카페가 영업중인 것으로 확인 됩니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들이라면 반드시 가는 곳, 여행자거리로 통하는 부이비엔 거리에서 콩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콩카페 앞에는 저마다 커피한잔씩을 앞에 놓고 지나가는 행인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카페거리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가게들마다의 테라스공간엔 야외테이블, 야외의자는 반드시 지나가는 행인들을 바로볼 수 있도록 배치합니다. 부이비엔 여행자거리를 찾는 사람들은 콩카페같은 카페 앞나 웨스턴 스타일 바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술한잔을 하면서 늘 시선은 길을 걷는 사람들입니다. 세계인의 패션모양새를 구경하고, 그들의 표정과 스타일을 구경하기에 여념 없습니다.

 

호치민 상권의 모든 가게들의 싸인을 잘 살펴보면 하나같이 주소가 표기돼 있습니다. 부이비엔커리의 콩카페는 주소 <127-129번지>를 LED 싸인으로 큼지막하게 노출시켰습니다. 호치민 택시기사들에게 이 주소만 얘기하면 바로 이곳까지 친절하게 데려다 줄 수 있는 편이함도 있습니다.

 

콩카페 내부에 들어가면 카운터를 지키고 있는 베트남 20대 여성분이 카운터를 지키고 있습니다. 콩카페를 찾는 세계의 여행자들이 만나는 콩카페의 첫번째 얼굴인 셈입니다. 베트남 여성의 아리따움 그 자체입니다.

매장 내 분위기는 원색의 칼라와 녹색칼라가 어우러집니다. 빈티지풍의 의탁자는 그때 그시절을 추억하기에 충분합니다. 오래된 카페가 주는 고즈넉함과 편안한 분위기 연출이야말로 콩카페 시설이 갖는 큰 매력이기도 합니다. 펜던트 조명하나에도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콩카페를 찾는 고객들은 남성보다 여성고객이 많습니다. 남성고객들은 여성고객들의 손에 이끌려서 따라오는 카페인지도 모릅니다. 카페창업의 제대로된 생명력은 섬세한 여성코드에 맞추지 않으면 쉽지 않음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매장 한쪽 벽면에는 온통 오래된 고서적들이 뺴곡하게 장식돼 있습니다. 오래된 책이 주는 편안함, 오래된 고서적이 주는 운치가 이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강하게 각인되고 있습니다.

 

빈티지풍과 녹색칼라가 메인이지만 포인트 칼라인 레드 디피용품도 돋보입니다. 강렬한 레드가 강한 인상을 내뿜고 있습니다.

창업통 일행은 메뉴판을 살핍니다. 하지만 콩카페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다름아닌 코코럿 밀크커피입니다. 콩카페 매출액 1위 메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로부스타 커피는 아라비카커피보다 진합니다. 더욱이 강배전으로 로스팅하기 때문에 한국사람 입맛에는 찐한커피로 통합니다.

하지만 연유와 설탕을 통해서 부드러운 커피맛을 연출하는데요, 당연지사 베트남 사람들이 시원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메리카노라는 메뉴가 없는 카페도 많습니다. 대신 블랙커피만 존재합니다.

코코넛 듬뿍 들어가서 진한 커피와 만난 코코넛 밀크커피는 한국사람들 입맛에도 딱 맞습니다. 콩카페는 찾는 이들이 이 메뉴를 꼭 시켜먹는 이유가 있습니다.

코코넛 밀크커피 3잔 가격은 19만 5000동, 한국돈으로는 한잔에 3,250원입니다. 웬만한 베트남 커피집의 가격이 1000원 남짓 가격에 비한다면 비싼 메뉴입니다. 하지만 호치민상권의 명동인 1군 부이비엔 여행자 거리의 높은 임대료를 감안한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부이비엔 여행자거리의 밤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콩카페 야외 테이블엔 여행자들로 만석입니다. 콩카페는 지극히 베트남스러운 카페라는 생각도 듭니다. 외국인들에게 가장 베트남스러운 칼라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가 베트남 땅에서만큼은 고정하고 있는 속내를 충분히 알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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